11월 탐조동아리가 대저생태공원에서 이루워 졌는데요,
오는 12월 22일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백조의 호수를 관통·훼손하는 대저대교와 엄궁·장낙대교 건설 취소소송 현장검증이 있습니다.
현장검증을 12월로 잡은 이유가 백조가 머무는 장면을 직접 보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2020년 겨울 공동 조사때 부산시는 배를 띄워 백조들을 쫓아버렸고, 이번에도 또 배가 돌진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여 11월 탐조동아리 탐조활동을 12월 22일까지 추진되는 "백조수비대" 에 참가하면서 출범식도 함께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