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부산 시청앞에서 출발하여 4월 22일 창원 낙동강유역환경청까지 걷기 캠페인은 종료하며
22일 오후 1시 30분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난개발로 몸살을 앓는 산과 들을 보면서 이 캠페인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비용공탁제를 즉각 이행하여
자연 보전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루라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구의 날 , 지구의 위기 앞에, 지구인인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