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맞아 낙동강하구문화재보호구역난개발저지 시민연대는 4월 22일 2시
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낙동강하구의 난개발에 우려를 표하고,
특히 대저대교 등 10개의 교량건설과정에 대해 시민사회와 합의한 사항에 대해 이행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장과 부산시 의회가 환경과 생태에 대한 인식전환을 통해
낙동강 하구 문화재보호구역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정책을 펼쳐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