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윤성효기자]
2000년 10월 8일 창립 ... 오는 11일 '탐조기행' 행사 마련
▲ 습지와새들의친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8일 낙동강 하구에서 "탐조기행" 행사를 연다. | |
ⓒ 습지와새들의친구 |
낙동강하구를 포함한 한국의 습지와 물새 보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습지와새들의친구(운영위원장 박중록)가 오는 8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탐조기행'을 연다.
습지와새들의친구는 2000년 10월 8일 낙동강하구 을숙도에서 "한국이 지닌 세계적 자연유산,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통한 지속가능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자"는 목표로 창립했다.
습지와새들의친구는 그동안 국내외 여러 단체들과 연대하여 낙동강 하구와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한국 갯벌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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