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윤성효기자]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환경영향평가제도개선전국연대 기자회견 열어
▲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준), 환경영향평가제도개선전국연대는 20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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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거짓 작성'으로 반려된 대저대교(식만~사상간 도로건설공사) 환경영향평가서를 다시 작성해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접수한 가운데, 환경단체들이 비난하고 나섰다.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준), 환경영향평가제도개선전국연대는 20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26일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를 재작성해 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해당 환경영향평가서가 거짓 작성되었다며 지난 6월 11일 반려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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