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강예슬기자] [단독/집중취재]① ‘거짓 평가 업체’ 버젓이…대저대교 평가 또 ‘엉터리’ [KBS 부산] [앵커] 지난해 거짓 평가 파문을 일으킨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가 또, 엉터리로 진행되는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KBS는 4천억 원 짜리 대형 사업이 왜 이렇게 졸속인지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거짓 작성을 했다가 행정처분까지 받은 업체들이 재조사에 버젓이 참여한 사실을 고발합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