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일보] 양삼운 기자 | 2025-05-26 10:00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대저대교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첫 공판
백조의호수 보존을 기원하는 우정의 학춤 (박소산)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은 박상현 부산환경운동연합 협동사무처장과 박중록 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이다.
이들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부산지법 앞에서 '백조의 호수 보존을 위한 대저대교 공사중지요청 행정소송 시작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열어 "재판부가 환경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규정한 각종 법률 제정의 기본정신에 입각한 엄정한 판단을 내려주기를 촉구"할 예정이다.
회견은 백조의호수 보존을 기원하는 박소산 선생의 '우정의 학춤' 공연에 이어, 최종석 시민행동 공동대표가 인사말과 회견 취지를 설명하고, 오창길 자연의벗 이사장이 연대사를 한다. 이어 소송대리인이 소송 취지를 설명하고, 성명서 낭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이후 11시에는 부산지방법원 법정 407호에서 재판을 관람한다.
출처 : 가야일보(http://www.gayailbo.com)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은 박상현 부산환경운동연합 협동사무처장과 박중록 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이다.
이들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부산지법 앞에서 '백조의 호수 보존을 위한 대저대교 공사중지요청 행정소송 시작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열어 "재판부가 환경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규정한 각종 법률 제정의 기본정신에 입각한 엄정한 판단을 내려주기를 촉구"할 예정이다.
회견은 백조의호수 보존을 기원하는 박소산 선생의 '우정의 학춤' 공연에 이어, 최종석 시민행동 공동대표가 인사말과 회견 취지를 설명하고, 오창길 자연의벗 이사장이 연대사를 한다. 이어 소송대리인이 소송 취지를 설명하고, 성명서 낭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이후 11시에는 부산지방법원 법정 407호에서 재판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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